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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형 주거정잭으로 1일 1000원 월세 주택과 이자 지원 정책인 1.0 대출로 종합적인 주거 지원 사업입니다.
주거비 부담을 줄여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시 파격적인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으로, 하루 천 원인 아주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하고, 주택 구입 시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 정책입니다.
1억 플러스 아이 드림이후 시즌2 정책인 아이플러스 집드림의 하나인 1.0 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1. 아이플러스 집드림 지원대상
▶ 천 원 주택: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(예비부부포함)
▶ 1.0 대출 : 2025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
※ 하루 1000원, 월 삼만 원 임대료 천 원 주택 사업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2. 1.0 대출 = 내 집 마련 대출이자 지원
자녀를 출산한 가정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자녀 출산 및 양육 여건을 안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내용으로, 현재부담하고 있는 대출이자를 1% 추가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
2-1. 지원대상
인천광역시에서 2025년 1월 01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가 있는 가정이 지원 대상입니다.
정부가 지원하는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 이미 인하된 금리에 인천시가 추가로 이자를 지원합니다.
2-2. 지원금액 및 공급규모
대출 상한 금액은 최대 3억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최장 5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1자녀 0.8%, 2자녀 이상이면 1.0% 지원받을 수 있고, 연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소득기준은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과 동일하며, 2025년부터 부부합산 연 소득 2억 5천만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므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.
지원대상 | 2025년 이후 출산 가구 |
지원내용 | 대출 상한 3억 원(초과시본인 부담) 금리: 1자녀 0.8% , 2자녀 이상 1.0% 지원 |
공급규모 | 총 15,000호(연간 3,000호, 5년간 시행) |
지원기간 | 최장 5년 |
연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은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조건과 동일합니다. |
마치며
1.0 대출은 출산 가정에 5년 동안 대출이자 1%를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정책으로 내 집 마련에 도움을 주는 주거 정책입니다.
추가로 지원받아 최대 연간 300만 원 5년간 지원되며 최대 1,500만 원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이어 저출생 극복의 시즌2 정책인 아이 플러스 집드림은 파격적인 임대료 정책인 천 원 주택과 1.0 대출로 집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것입니다.
2025년 시행 예정으로 출산예정인 인천광역시에 거주하시는 신혼부부는 꼭 추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